최외출 영남대 교수(새마을국제개발학과)가 제16대 영남대 총장에 출사표(매일신문 12일자 6면)를 냈다.
학교법인 영남학원(이하 재단)에 따르면 최 교수가 20일 차기 총장 공모에 지원했다.
영남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가 총장 공모 절차를 진행하는 가운데 총추위는 18~20일 후보자들의 서류 신청을 받았다.
접수 결과, 최 교수를 포함해 접수순으로 ▷윤대식 도시공학과 교수 ▷권진혁 물리학과 교수 ▷이해영 행정학과 교수 ▷서상곤 원예생명과학과 교수 ▷김병주 교육학과 교수 ▷백성옥 환경공학과 교수 ▷강석복 통계학과 교수 등 모두 8명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영남대 총장 선출 구도는 최 교수 옹호파와 반대파의 치열한 기싸움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학내에서는 대내외적으로 위기인 상황에서 최 교수의 리더십을 기대하는 여론과 최 교수로 인한 대학 자율성 훼손을 우려하는 여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당장 25일 열리는 총추위 회의에서 격론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총추위는 ▷법인추천 3인 ▷법인이사장 추천 1인 ▷교수회 추천 3인 ▷직원노조 추천 1인 ▷총동창회 추천 1인 등 9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이날 신청 후보자에 대한 검증 작업을 진행하는데 이 자리에서 교수회 측 위원들이 최 교수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대 의견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총추위는 이날 1차 심사와 12월 9일 2차 심사를 통해 3~5명의 총장후보를 선정해 재단 이사회에 추천하면, 재단은 12월 16일 이사회를 열어 차기 총장을 선임한다.





























댓글 많은 뉴스
대구 보광병원, 지역 장애인·상인 대상 의료지원 강화
학교 계단·화장실서 담배 '뻑뻑'…고교 신입생들 영상에 '발칵'
해수부, 해운 탈탄소·수산 스마트화 법적 기반 마련
부산시, '넥스트루트 금융지원' 5천억 조성
양산시, 2027년 국비 확보 대비 공무원 역량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