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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원단 등 태우고 31분만에 꺼져…인명 피해는 없어
22일 오후 6시 30분쯤 대구 서구 이현동 한 이불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불 원단 등을 태우고 31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내부 30㎡와 이불 원단과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458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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