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바이든 백악관 대변인에 사키…국가경제위원장에는 디스 지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보국장에 베딩필드, 부통령 대변인 샌더스 등 7명 낙점
바이든 "전부 여성으로 구성된 선임 공보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과 백악관의 입이 될 대변인 등 공보팀 선임 참모 7명을 모두 여성으로 채우는 인사를 단행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29일 차기 행정부 백악관 초대 대변인에 젠 사키 인수위 선임고문을 임명했다고 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과 백악관의 입이 될 대변인 등 공보팀 선임 참모 7명을 모두 여성으로 채우는 인사를 단행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29일 차기 행정부 백악관 초대 대변인에 젠 사키 인수위 선임고문을 임명했다고 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9일(현지시간) 차기 정부 초대 백악관 대변인으로 임명한 젠 사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선임고문. 사진은 사키가 국무부 대변인 시절인 2015년 2월 27일 한 회의에 참석할 당시의 모습. 바이든 당선인은 또 선거 캠프 선대부본부장을 지낸 케이트 베딩필드를 백악관 공보국장으로 임명해 백악관 대변인 팀을 모두 여성으로 채웠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9일(현지시간) 차기 정부 초대 백악관 대변인으로 임명한 젠 사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선임고문. 사진은 사키가 국무부 대변인 시절인 2015년 2월 27일 한 회의에 참석할 당시의 모습. 바이든 당선인은 또 선거 캠프 선대부본부장을 지낸 케이트 베딩필드를 백악관 공보국장으로 임명해 백악관 대변인 팀을 모두 여성으로 채웠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대변인 등 공보팀 선임 참모를 모두 여성으로 채우면서 젠 사키(42) 인수위 선임고문을 백악관 대변인으로 지명했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에는 경제학자이자 전직 관리인 브라이언 디스(42)를 낙점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 뉴욕타임스(NYT) 등은 이같이 보도하면서 사키 대변인 지명자가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백악관 공보국장과 국무부 대변인을 지냈다고 소개했다. 아일랜드·그리스·폴란드 혈통으로 미 코네티컷주에서 태어났으며, 학창시절 잠시 수영선수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는 사키 지명자는 두 명의 자녀를 둔 워킹맘이기도 하다.

백악관 공보국장에는 캠프 선대부본부장을 지낸 케이트 베딩필드를 낙점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변인으로는 선거 캠프 수석 보좌관이었던 시몬 샌더스가 지명됐고, 바이든 부통령 시절 대변인이었던 엘리자베스 알렉산더는 퍼스트레이디가 되는 질 바이든 여사의 공보국장으로 지명됐다.

바이든 당선인은 성명에서 백악관 공보팀 최고위직이 전적으로 여성으로 채워지는 것은 미 역사상 처음이 될 것이라며 "전원 여성으로 구성된 최초의 백악관 선임 공보팀을 발표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으로 지명된 디스는 오바마 전 대통령의 보좌관 출신으로, NEC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특히 오바마 전 대통령의 기후변화 특별고문으로 활동한 경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예산관리국(OMB) 국장에는 니라 탠든 미국진보센터(CAP) 의장,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으로는 세실리아 라우스 프린스턴대 교수를 각각 임명할 것이라고 WSJ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이들은 모두 여성이다. 재무부 부장관에는 오바마 정부 때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제경제 담당 부보좌관을 지낸 월리 아데예모를 인선할 계획이다.

아데예모는 어릴 때 나이지리아에서 이민 온 첫 흑인 부장관이고 탠든은 첫 유색인종 여성이자 남아시아 출신 여성 국장이며 라우스 역시 첫 유색인종 여성 위원장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김인호 산림청장을 직권면직했고, 청와대는 고위직의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해 엄중히 처리할 방침이...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이 21일 오후 1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인 신 의장은 서울 신촌 세...
전북 김제에서 화재 감지기가 오작동으로 잘못 판단된 사건으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고, 소방관들은 경징계에 그쳤다. 한편, 거제에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