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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모든 학교에 무선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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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신학기부터 모든 학급 개별 무선망 사용 가능

경북도교육청이 내년 신학기부터 모든 학교에서 운영하게 될 학교 무선망 구성도. 경북도교육청 제공
경북도교육청이 내년 신학기부터 모든 학교에서 운영하게 될 학교 무선망 구성도. 경북도교육청 제공

경북지역 모든 학교에 학급별로 이용할 수 있는 무선망 환경이 구축된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전면적인 온라인 수업을 위한 교육 현장 인프라 개선사업이다.

14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비 83억원과 지방비 142억원 등 총 225억원이 투입돼 경북 942개교, 1만2천815개 교실에 무선망을 구축하고 내년도 신학기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 8월부터 경북 23개 교육지원청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무선망 설계와 본 공사에 들어가 내년 2월까지 정보통신공사와 장비 설치를 완료하게 된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무선망 환경 구축, 스마트 기기 보급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비대면 교수학습 체제를 마련하겠다"며 "대면교육과 융합하는 '스마트스쿨'을 만들어 학교는 물론 가정에서도 학생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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