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FC 사회공헌브랜드 '함께하늘'이 23일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한 'SAVE 캠페인' 온라인 챌린지 누적 '좋아요' 5천개를 달성했다. 대구은행은 후원금을 조성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대구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는 세이브더칠드런과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11월 한 달 동안 대구FC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총 세 편의 영상이 공개됐다.
온라인 챌린지에는 선수, 마스코트, 장내아나운서 등이 출연해 게임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의 안전에 관해 이야기했고 팬들은 '좋아요'를 눌러 기부에 동참했다.
대구FC 관계자는 "온라인 챌린지를 통해 언택트 시대에 걸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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