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7명 발생했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7명 늘었다.
구미에서 송정교회 관련 교인과 가족 13명 등 모두 20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안동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12명이 확진됐고, 경주에서는 성광교회 관련 9명 등 모두 11명이 확진됐다.
영주에서는 영주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7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청송 7명, 포항 6명, 경산 3명, 울진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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