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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폭정의 굿판 끝, 레임덕 시작…민생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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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충북 괴산군에 있는 자연드림파크에서
18일 오후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충북 괴산군에 있는 자연드림파크에서 '우리 경제의 미래와 사회적 경제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전 의원이 24일 밤 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업무 복귀 결정을 내리자 "이제 폭정의 굿판은 끝났고 레임덕은 시작됐다"고 말했다.

윤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세력에게 경고하고 요구한다. 이제 민생을 챙겨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총장을 내쫓으려던 대통령과 법무장관의 무모한 시도는 수포로 돌아갔다"며 "어제 정경심 교수의 징역과 법정구속 판결에 이어 오늘 법원의 결정은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이 땅에 아직 정의가 살아 있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유 전 의원은 "집값과 전월세 폭등에 너무 힘들고 화가 난다. 코로나 때문에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들은 죽을 맛인데, 백신은 언제 올지, 코로나는 언제 끝날지 기약이 없다"고 정부를 비판하며 "지금부터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오로지 민생에만 올인하라"고 말했다.

또 "확진자는 늘어만 가는데 병상이 없어 불안하기 짝이 없다. 일자리를 잃은 청년들과 중장년들은 삶의 희망이 안보인다. 코로나로 최악의 양극화, 불평등에 직면하고 있다"고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대통령은 이제 다른 생각은 하지 말고 민생 경제에만 집중해달라. 이것이 국민들께서 피눈물로 호소하는 것"이라며 "검찰총장을 그렇게 내쫓고 싶다면 차라리 대통령이 총장을 불러서 사퇴하라고 하라"고 했다.

이어 "그렇게 못하면 비겁하게 숨어서 찍어내기는 이제 그만두라. 하루하루 살기 힘든 국민들은 정말 짜증나고 관심도 없다. 오늘 이후에도 또 다시 헛된 일을 벌인다면,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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