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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퇴근길 비 소식…내일(30일)부터 강추위 몰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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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은 안개 조심

전국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는 19일 오전 서울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차림을 한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는 19일 오전 서울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차림을 한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 들어 비 또는 눈이 오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영하 6.3도, 구미 영하 2.1도, 대구 영하 1.3도 등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0도 등 7∼14도로 평년보다 3∼6도가량 높겠다.

비는 오후 3시부터 30일 0시까지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전역에 5mm가량 내리겠다.

경북 내륙 등에는 1∼3㎝가량의 눈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강추위가 예상된다.

30일은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 모두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일부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별진료소 등 야외 업무 종사자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와 양식장 냉해 등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근길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짙은 안개가 내려와 출근길 교통 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고령, 달성, 성주, 등 경북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00m 이하의 짙은 안개 낀 지역이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어 있는 곳이 많겠다.

오전 6시 50분 기준 주요지점 시정계 가시거리는 - 고령 200m, 성주 210m, 달성(대구) 240m, 안동 710m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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