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수나의 춤 여섯 번째 이야기 ‘길상선사’ 9일 문예회관서 공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수나무용단의
신수나무용단의 '춘앵전' 공연 모습. 신수나무용단 제공

'신수나의 춤 여섯 번째 이야기'가 9일(토)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무대에 올려진다.

'길상선사'(吉祥善事: 매우 기쁘고 좋은 일)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신수나무용단원이 출연해 관객과 소통하며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재미있고 경쾌한 장단의 우리 가락, 우리 춤으로 꾸민다.

먼저 강민선, 백은애, 김서진, 백은지 단원이 유연한 춤사위가 돋보이는 검거무를 선보인다. 이어 신수나 단장이 이매방류 '살풀이춤'을 공연한다. 이매방 선생의 살풀이춤은 고도로 다듬어진 전형적인 기방예술로 한과 신명을 동시에 지닌 신비한 느낌을 주는 춤이다.

부채춤
부채춤

손수진, 황윤지, 백슬빈, 곽수진, 유나영, 백은지 단원은 단아하고 예의 바른 한국 여인의 아름다움이 녹아 있는 '林, 거닐다'를, 강민선 단원은 조선 순조 때 효명세자가 순원왕후 탄신 40주년을 기념해 지은 '춘앵전'을 춰보인다. 버드나무 가지에서 맑게 지저귀는 꾀꼬리의 모습을 보고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춘앵전은 지극히 절제된 춤을 추기 때문에 그 움직임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예지은이 이매방류 승무, 백은애, 백슬빈, 곽수진 등이 부채춤, 황윤지가 한영숙류 태평무를 공연한다. 이날 공연은 손수진, 백슬빈, 권려은 등의 달구벌 입춤·소고춤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010-3199-0304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을 만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등 지방 투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권 반도체 투자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 열린 대경권 성장엔진 전략포럼에서는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
서울에서 70대 남성이 아내를 폭행한 후 투신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아내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대법원은 연극 배우 오영수에...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강진으로 현재 사망자가 최소 589명, 부상자가 2,980명에 이르는 등 피해가 심각하다. 미국과 중국을..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