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나의 춤 여섯 번째 이야기'가 9일(토)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무대에 올려진다.
'길상선사'(吉祥善事: 매우 기쁘고 좋은 일)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신수나무용단원이 출연해 관객과 소통하며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재미있고 경쾌한 장단의 우리 가락, 우리 춤으로 꾸민다.
먼저 강민선, 백은애, 김서진, 백은지 단원이 유연한 춤사위가 돋보이는 검거무를 선보인다. 이어 신수나 단장이 이매방류 '살풀이춤'을 공연한다. 이매방 선생의 살풀이춤은 고도로 다듬어진 전형적인 기방예술로 한과 신명을 동시에 지닌 신비한 느낌을 주는 춤이다.
손수진, 황윤지, 백슬빈, 곽수진, 유나영, 백은지 단원은 단아하고 예의 바른 한국 여인의 아름다움이 녹아 있는 '林, 거닐다'를, 강민선 단원은 조선 순조 때 효명세자가 순원왕후 탄신 40주년을 기념해 지은 '춘앵전'을 춰보인다. 버드나무 가지에서 맑게 지저귀는 꾀꼬리의 모습을 보고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춘앵전은 지극히 절제된 춤을 추기 때문에 그 움직임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예지은이 이매방류 승무, 백은애, 백슬빈, 곽수진 등이 부채춤, 황윤지가 한영숙류 태평무를 공연한다. 이날 공연은 손수진, 백슬빈, 권려은 등의 달구벌 입춤·소고춤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010-3199-0304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고속도로 휴게소 카르텔 반드시 청산"…경기지사 때 '계곡 식당' 정비 재현할까?
"평생 냈는데" 국민연금 '60만원'도 못받는 66%…실제 수령액 보니
李가 띄운 '다문화 우대' 논쟁에 귀화 정치인 아이수루가 꺼낸 '파독 광부·간호사'
李대통령 "서울 주요지역 집값 놀라울 정도로 떨어져…폭락 걱정까지 나와"
李 대통령 '기본소득' 확대 의지 밝혔지만…농촌 지자체는 재정 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