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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경 닭 농장 고병원성 조류독감 확진…산란계 22만마리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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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코로나 방역도 버거운데" '이중고'

경북 문경시청
경북 문경시청

조류독감 의심신고가 접수됐던 경북 문경시 한 산란계 농장(매일신문 12일자 인터넷판 보도)의 정밀조사 결과 확진판정이 나왔다.

13일 경북도와 문경시에 따르면 고병원성AI 간이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던 문경 농암면의 산란계 농장이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에서도 양성반응이 나와 H5N8형 고병원성 AI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상주 구미 경주 등에 이어 다섯번째다.

앞서 AI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와 문경시는 해당 농가의 산란계 3만8천수를 예방차원에서 이날 오전 살처분 했다.

정밀조사에서도 고병원성 조류독감으로 오후 늦게 확진되자 발생지점 반경 500m 안에 있는 3농가의 가금류 전량인 19만마리에 대해서도 긴급 살처분에 나섰다.

문경시는 코로나 방역을 담당하는 인력까지 포함해 200여 명을 현장에 투입했고, 중수본은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장에는 또 가축위생방역본부 대응팀까지 출동해 축산차량 이동중지명령을 내리는 등 사람과 차량 출입을 전면통제하고 있다.

특히 문경시는 1년 가까이 이어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두 지쳐 있는 상황에서 AI까지 겹치면서 사람과 가축을 모두 걱정해야 하는 유례없는 이중고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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