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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칠성 개시장' 업종 전환에 정치권도 팔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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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대 개시장 중 마지막 남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칠성개시장 업종전환을 위한 태스크포스(TF)단을 발족했다고 19일 밝혔다. 민주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칠성개시장 업종전환을 위한 태스크포스(TF)단을 발족했다고 19일 밝혔다. 민주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9일 '칠성개시장 업종전환을 위한 태스크포스(TF)단'을 발족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동물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점차 확대되면서 칠성개시장 문제를 마무리지으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임미연 민주당 대구시당 동물보호위원장이 단장을 맡았으며, 김성태·김동식·강민구 대구시의원과 박정권 수성구의원이 실무단을 담당한다. 또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이 자문위원을 맡기로 했다.

대구 북구 칠성개시장은 국내 3대 개시장 가운데 경기 성남 모란시장과 부산 구포시장이 문을 닫은 뒤 유일하게 남아있는 개시장이다.

임미연 단장은 "북구청 칠성개시장 정비를 위한 TF와 대구시, 상인단체, 총상인회, 동물보호단체 등과 함께 개시장 상인들의 업종 전환 방안 마련에 노력해 반드시 개시장 폐쇄 및 시장 활성화, 경제 부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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