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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인 7일 오후 9시 기준 발생한 275명 대비 14명 적은 것이다.
최근 한 주, 즉 2월 1~6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336명(2월 1일 치)→467명(2월 2일 치)→451명(2월 3일 치)→370명(2월 4일 치)→393명(2월 5일 치)→372명(2월 6일 치)→289명(2월 7일 치).
이어 2월 8일 치의 경우 전날 대비 중간집계 치가 소폭 감소한 데 따라 비슷한 200명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이틀 연속 200명대 기록 작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 경우 감염검사 건수가 평소 대비 적은 주말(일요일) 200명대에 이어 평일(월요일) 200명대 기록이 잇따르는 것이기도 하다.
200명대 일일 확진자 기록은 지난해 11월 22일 치가 271명으로 나오고 2개월여만인 어제(2월 7일) 289명이 다시 작성된 바 있다.
이틀 연속 200명대 기록이 나오면, 이번 한 주 방역 성적에도 중요한 바탕이 될 전망이다. 정부는 14일 이후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방역 수칙 조정 사항을 13일 발표할 예정인데, 이때 '완화' 결정의 근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주말 여파가 있는 월요일 기록인만큼, 남은 한 주 역시 유지 내지는 감소세를 보일 지 여부에도 함께 관심이 향하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경기 108명 ▶서울 88명 ▶인천 15명 ▶부산 8명 ▶광주 8명 ▶대구 7명 ▶경북 5명 ▶충남 5명 ▶울산 3명 ▶강원 3명 ▶충북 3명 ▶경남 3명 ▶대전 2명 ▶전북 2명 ▶세종 1명.
현재 전남, 제주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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