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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12일 경북 예천 귀성객 2명 확진…서울→안동역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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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 이전 운행을 시작한 경북 안동역의 모습. 지난 5일부터 안동역에서는 서울 청량리까지 연결된 고속철도 KTX-이음이 운행 돼 2시간 3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됐다. 김영진 기자
지난달 17일 이전 운행을 시작한 경북 안동역의 모습. 지난 5일부터 안동역에서는 서울 청량리까지 연결된 고속철도 KTX-이음이 운행 돼 2시간 3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됐다. 김영진 기자


설 명절 고향을 찾은 귀성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긴장 상태에 빠졌다.

12일 경북 예천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고향인 예천으로 내려온 귀성객 10대 1명과 20대 1명이 지난 11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들 확진자 2명은 지난 9일 오전 11시쯤 서울에서 열차에 탑승, 안동역에 도착한 뒤 예천에서 마중 나온 가족의 승용차를 타고 고향집으로 이동했다.

고향집에서 하루를 보낸 확진자들은 다음날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예천군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한편 방역당국은 확진자들과 함께 생활한 가족 모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으로 이들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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