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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된 의사는 소아마취과에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의사는 이날 오전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접촉자로 분류돼 감염검사를 받았고, 당일 오후 4시 40분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의사는 환자 4명, 직원 20명 등과 접촉한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됐다. 이들에 대한 감염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서울대병원은 이 의사의 접촉자와 이동경로(동선) 등 정보를 토대로 역학조사를 추가로 진행 중이다.
한편, 앞서 서울대병원이 이 의사가 근무한 진료과 환자 다수에게 퇴원을 권한 것으로도 알려졌지만, 이에 대해 서울대병원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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