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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코로나19 8명 추가 확진, 설 연휴 이후 누적 확진자 37명으로 늘어나

경북 의성군에서 21일 8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돼 설 연휴 이후 누적 확진자가 37명으로 늘어났다.

의성군에 따르면 설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는 16일 3명, 17일 2명, 18일 10명, 19일 9명, 20일 5명, 21일 8명 등으로 확산세가 숙지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일까지 확진자 밀접접촉자 944명을 검체한 결과 3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907명이 음성으로 나왔다.

의성군 관계자는 "호흡기·기침·발열·인후통 증상 발생시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하지 말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먼저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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