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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332명)보다 25명 증가했으나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다만 주말, 휴일 검사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주 초반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감안하면 확진자 규모는 다시 커질 가능성도 높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30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313명)보다 17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118명, 경기 122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이 252명으로 70.58%를 차지했다.
다른 지역은 ▷대구 7 ▷경북 7 ▷부산 12 ▷광주 6 ▷대전 0 ▷울산 1 ▷세종 1 ▷강원 14 ▷충북 4 ▷충남 8 ▷전북 7 ▷전남 6 ▷경남 5 ▷제주 0명 등이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은 새해 들어 감소하는 흐름을 보였으나, 최근 전국 곳곳의 집단감염 여파로 600명대까지 치솟았다가 다시 300명대로 내려오는 등 불안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1주일(2.17∼23)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21명→621명→561명→448명→416명→332명→357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 300명대가 2번, 400명대가 2번, 500명대가 1번, 600명대가 2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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