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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올해 개최하기로 한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내년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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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이사들이 인삼엑스포 연기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재단이사들이 인삼엑스포 연기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와 재단법인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재단 이사장 장욱현)는 24일 시청회의실에서 재단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 가을 개최하기로 했던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1년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초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총 24일간 풍기읍과 봉현면 일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엑스포 재단은 "2017년부터 4년간 풍기인삼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산업엑스포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이 지속돼 관광객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시 하기 위해 2022년으로 연기 했다"며 "전문가 자문, 시의회 의견수렴, 정부의 방역지침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욱현 재단 이사장은 "엑스포 개최 연기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차별화된 엑스포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국민들께 감사를 드린다. 1년 뒤 뵙겠다"고 했다.

한편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2천5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천억 원의 부가가치 창출, 2천800여 명의 고용 효과 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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