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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열려 있던 공동주택 현관문을 통해 건물에 들어와 소연을 찾겠다며 각 호실의 초인종을 누르고 다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소연은 집을 비운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과거에도 피해자를 스토킹한 전력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같은 그룹 출신인 가수 겸 배우 지연(29)도 지난 24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공개적으로 살해 협박을 수차례 받았다며 서울 성동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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