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특별 전시 '힘내라 경북! 경주의 봄을 그리다'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솔거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문화예술계를 돕고, 작가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작가는 최영조 작가를 비롯해 박선영 등 경주와 포항, 안동, 김천, 경산, 영천, 울산 등 경북을 배경으로 활동하는 작가들 34명이다. 경주의 봄 풍경과 지역 명소를 그린 한국화와 서양화 등 회화작품 68점이 솔거미술관 기획전시실 1, 2관과 문화센터 전시실에 전시, 경주의 봄 모습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또 전시와 연계한 어린이 미술대회로 열어 단순 관람이 아닌 온 가족이 즐기는 전시로 운영되고 있다. 전시는 5월 23일(일)까지. 문의 054)740-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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