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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단일 후보, 박영선-김진애 중 누가 될까? 17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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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단일화 방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주먹을 맞대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장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단일화 방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주먹을 맞대고 있다. 연합뉴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 중 여권 단일 후보가 오는 17일 확정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은 단일화 방식에 합의하고 단일 후보는 후보 등록일 전인 17일 발표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박 후보와 김 후보는 오는 11일부터 15일 사이에 TV토론 등 두 차례 토론을 진행하고, 16일과 17일에 걸쳐 서울시민 6만 명으로 대상으로 단일화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양당은 여론조사와 동시에 서울지역 당원을 대상으로 ARS 투표도 실시한 뒤, 여론조사와 당원 투표 결과를 5대 5로 반영해 오는 17일 단일 후보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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