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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는 직원 비보에 LH "추측성 보도 자제, 조치 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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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기 파주시 법원읍 삼방리의 한 컨테이너에서 LH 파주사업본부 간부 A(5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LH직원이 2019년 토지를 산 뒤 설치한 컨테이너 현장.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13일 경기 파주시 법원읍 삼방리의 한 컨테이너에서 LH 파주사업본부 간부 A(5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LH직원이 2019년 토지를 산 뒤 설치한 컨테이너 현장.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직원들의 잇단 사망 사건과 관련해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LH는 13일 입장문에서 "현재의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투기의혹 관련 조사에 최선을 다해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LH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추측성 보도는 성실하게 일하고 있는 대다수 직원들에게 큰 충격과 허탈감을 안겨주고 있다"며 "고인의 명예뿐만 아니라 유족들에게도 큰 상처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LH는 사망한 직원과 관련된 잘못된 보도,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쯤 경기 파주 법원읍 삼방리 한 컨테이너 주변에서 LH 파주사업본부 소속 A씨(58)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합수본)는 A씨가 '투기의심자'로 보인다는 첩보를 입수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었다. 합수본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총괄하고 있다.

다만 합수본은 A씨를 대상으로 내사에 착수하지 않은 상태로 그와 접촉하거나 연락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감식 및 국과수 부검 등을 통해 사망원인과 동기를 수사할 예정이다.

전날 경기 분당 소재 아파트 인근에서도 LH 전북 지역본부장 출신의 B씨(56)가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퇴직 1년을 앞두고 LH에서 본부장급 전문위원으로 근무하며 최근까지 출근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의 유서에는 '국민에 죄송하다. 지역 책임자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B씨는 국무총리실 주도 합동조사단(합조단)의 1차 조사 결과에 따른 투기 의심자 20명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전화 1588-9191, 청소년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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