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과 예천군은 수출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예천군 수출지원 바우처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예천에 소재지를 둔 중소기업이며, 신청은 다음달 30일까지다. (www.gepa.kr).
선정된 기업에겐 ▷홍보컨텐츠 제작 ▷통번역 ▷역량강화교육 ▷수출 포장 및 물류 ▷수출용 시제품 제작 등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8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전창록 경북경제진흥원장은 "지역기업이 수출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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