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임신 중 코로나19 백신맞은 美여성, 항체 가진 아기 출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 코네티컷주 하트퍼드 병원에서 한 의사가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코네티컷주 하트퍼드 병원에서 한 의사가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에서 임신 중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한 여성이 항체를 가진 아기를 출산했다.

1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카운티에서 출산 몇 주 전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여성이 항체가 있는 아기를 출산했다.

의료 종사자인 이 여성은 임신 36주차이던 지난 1월 미국 제약업체 모더나의 백신 1회분을 접종했고 3주 뒤 건강한 여자아이를 낳았다.

연구진은 엄마의 코로나19 항체가 아기에게 전달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탯줄에서 혈액 샘플을 채취했다.

연구진은 "우리가 아는 한 여성의 백신 접종 후 제대혈에서 검출 가능한 코로나 19 항체를 가진 아기가 태어난 첫 사례"라며 "산모에 대한 백신 접종을 통해 감염으로부터의 보호하거나 위험을 줄일 가능성이 있다는 걸 보여준다"고 밝혔다.

여성은 28일 간격으로 백신을 맞는다는 일정에 따라 출산을 한 뒤 2차 접종을 마쳤다.

다만 의료진은 아기가 항체에 의해 실제 보호받을 수 있을지, 항체가 얼마나 지속하는지에 대해선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국 가디언은 이들의 연구는 아직 동료 검토(peer review)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청와대는 중국의 지도 서비스에서 국내 주요 보안 시설의 위치가 노출된 것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보안 처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팔공산 국립공원 내 무단 점유되어 운영되던 기도터 두 곳이 철거되었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단은 불법시설물로 인한 화재 및 수해 위험을 해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폴란드에 5천명의 미군 병력을 추가 배치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기존의 4천명 폴란드 배치 계획 재개인지, 독..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