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윤성희 센터장은 지난 19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센터장은 "학교 주변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할 때면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이런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의 심각성과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시작된 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캠패인으로 릴레이 형태로 진행 중이다.
한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17년 구미지역 어린이 보호구역에 속도 측정 전광판을 설치한데 이어 교통안전문화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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