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진애 국회의원직 공식 사퇴…김의겸 승계 예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열린민주당 김진애 서울시장 후보(오른쪽)와 의원직 승계예정자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3일 국회 소통관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열린민주당 김진애 서울시장 후보(오른쪽)와 의원직 승계예정자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3일 국회 소통관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는 24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비례대표인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의 사퇴건을 의결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보 등 관련 절차가 모두 마무리되면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다음 순번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의원직을 승계한다.

기자 출신인 김 전 대변인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상가건물을 고가에 매입으로 투기 논란을 낳았다.

당시 재개발을 노린 투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끊이질 않자 청와대 대변인직을 사직했다. 이후 건물을 팔고 남은 차액은 기부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