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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탐구생활] 캘리그라피·김대연 작가 편…글씨에 멋을 입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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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아트피아 '문화탐구생활(이하 문탐생)'
▲ 김대연 작가 (수성아트피아 네이버TV)
▲ 김대연 작가 (수성아트피아 네이버TV)

대구 수성아트피아가 지역민들이 안전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온택트 콘텐츠 '문화탐구생활(이하 문탐생)'을 새롭게 선보였다. 문탐생은 매월 각기 다른 예술 분야의 전문가이자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여 만든 온라인 클래스다.

문탐생의 첫 번째 강의는 '멋글씨 작가' 김대연이 맡았다.

김대연 작가는 "캘리그라피의 뿌리가 서예문화에 두고 있음에도 외국어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캘리그라피를 한글 고유의 정서를 품고 있는 예술이자 하나의 문화로써 '멋글씨'라는 순우리말 표현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번 강의는 붓과 친해지는 방법부터 평범한 붓글씨를 멋글씨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활용할 수 있는 실습과정을 담아냈다.

1편에서는 붓글씨를 쓰기위한 재료(붓, 종이, 먹)들의 특성을 알아보고, 글씨를 쓰기 전 획을 긋는 연습을 통해 붓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본다. 2편에서는 본격적으로 크기와 위치, 간격 등 글자의 형태요소를 변형하여 글자에 표정 짓는 방법을 알아본다.

마지막 3편에서는 2편에서 만든 멋글씨를 디지털 이미지로 옮겨 디자인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강의한다.

▲ 수성아트피아
▲ 수성아트피아 '문화탐구생활(이하 문탐생)'

김 작가는 2019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전국무용제 로고타입 디자인, 포천막걸리체 개발 등에 참여하며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유머 넘치는 멋글씨 달력과 저서 '핀다, 이쯤에서 내 청춘도'를 통해 이 시대 청춘들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멋글씨로 전달하는 작가로도 유명하다.

문탐생은 수성아트피아 공식 유튜브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4월에는 대구 북성로의 터줏대감이라 불리는 사운드 퍼포먼스 그룹 '훌라'의 강의가 이어진다. '우리집, 사운드 레시피'라는 주제로 온가족이 함께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소리로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어보는 내용을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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