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교장 황창기)는 지난 5일부터 4일간 구미에서 열린 '2021경북기능경기대회'에서 개교 한 달만에 게임 개발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7명이 입상했다.
지난 3월 경북 유일의 소프트웨어 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개교한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학생들 특성과 흥미에 맞는 다양한 방과 후 수업과 전공 동아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단기간에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게임 개발 분야에서 금상을 받은 최원준 학생은 "게임 개발을 하고 싶어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에 진학했는데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좋았고, 금메달까지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창기 교장은 "개교 한 달만에 7명의 학생이 입상한 것은 게임 개발과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학생과 우수한 교육 시스템이 결합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관심 두는 분야와 신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택배 멈춘 새벽, 시작도 못 한 하루…국민 분노 치솟는다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원전 재가동 없이는 AI 강국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