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도서관(관장 김화숙)이 '제53회 한국도서관상' 단체 부문에 입상했다.
달성도서관은 최근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연수관에서 열린 이 상 시상식에 참석, 단체 부문 상패를 받았다. 한국도서관상은 한국 도서관 발전과 문화 진흥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의 공로를 기리는 상이다.
달성도서관은 1991년 개관 이래 달성군 지역의 독서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곳. 이달 5일 도서관 전면 리모델링 작업을 마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재개관했다. 이곳은 영유아와 시민 대상 프로그램, 학교도서관 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한 공로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화숙 관장은 "앞으로도 달성도서관이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이용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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