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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1명,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지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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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와 맞손
서포터즈 발대식…지지 서명 받아

대구경북 지역 남녀 대학생 11명이 25일 대구 수성구 (사)청소년꿈랩(대표 이승희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청소년협력위원장)에서 모임을 갖고 대구의 독립운동가를 기리고 독립운동 정신 계승과 함께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추진을 지지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이들 남녀 대학생들은 대구에서 지난 2017년 발족된 이후 지난해 7월 20일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추진위원회 발기인 대회를 여는 등 기념관 건립 추진에 나선 등록 시민단체인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상임대표 우대현)와 손을 잡고 제1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 앞서 사업회 이상호 운영위원장은 이 사업회의 연혁 등 활동 전반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를 도왔다.

이날 오전 발대식에 참석한 이들 대학생들은 사업회의 여성 위원장인 김정순 박사(나비젠더연구소장) 등의 '독립운동 성지, 대구'와 '대구형무소'에 대한 강의를 듣고 위촉장을 받았다. 또 이들은 이날 오후에는 대구 동성로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지지 서명을 받는 등 활동에 들어갔다.

아울러 이들 대학생들은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에서 올해 8월로 예정하고 있는 (대한)광복회 학술대회와 기념식, 대구형무소에서 순국한 선열 206위(位)를 기리는 9월의 진혼제, 10월의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지지 청소년 플래시몹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보탬이 되기로 했다.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우대현 상임대표는 "대구경북 남녀 대학생 11명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대구의 독립운동에 대해 좀 더 알고 널리 시민들에게 알리는 활동은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이날 대학생들을 대표한 계명대학교 소속 김상직·최홍라 학생은 제1기 서포터즈 단원으로 최선을 다해 독립운동정신 계승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선서하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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