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시작된다는 입하(立夏)를 앞둔 26일 오후 대구 남구 봉덕로 가로수인 이팝나무에 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팝나무는 꽃이 흰 쌀밥(이밥)을 수북이 쌓아놓은 듯하다고 해서 이 같은 이름이 붙었으며 입하에 꽃이 피기 때문에 입하목이라고도 한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여름이 시작된다는 입하(立夏)를 앞둔 26일 오후 대구 남구 봉덕로 가로수인 이팝나무에 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팝나무는 꽃이 흰 쌀밥(이밥)을 수북이 쌓아놓은 듯하다고 해서 이 같은 이름이 붙었으며 입하에 꽃이 피기 때문에 입하목이라고도 한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