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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 감성 근력 강화 위해 문화예술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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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대구시체육회 협약…체육분야 폭력 이슈 예방 앞장서

수성아트피아와 대구시체육회가 지난달 29일 체육인 감성근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성아트피아와 대구시체육회가 지난달 29일 체육인 감성근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성아트피아(관장 정성희)와 대구시체육회(회장 박영기)가 지난달 29일 체육인 감성근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체육 분야 폭력 이슈를 문화예술과 함께 예방하고 근절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수성아트피아가 대구시체육회에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선수들의 공연 단체 관람과 주요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 등이 골자다.

이에 따라 대구시체육회는 내달 13일 열리는 마티네콘서트 '베토벤과 쇼팽' 공연을 단체관람하며 수성아트피아와 함께 선수들의 감성 근력 강화 사업을 시작한다. 선수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수성아트피아는 베토벤과 쇼팽의 생애 및 연주될 프로그램 소개 영상을 만들어 선수들의 공연 관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아울러 수성아트피아 측은 선수들의 여가생활을 활용한 문화예술 콘텐츠 온·오프라인 제공, 체육시설 활용 음악회와 온라인 문화예술교육 '문화탐구생활' 등 수성아트피아 문화예술 프로그램 연계 등을 총망라해 체육인 감성근력 강화를 돕는다.

박영기 대구시체육회 회장은 "문화예술과 체육이 합치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된다. 이번 협약이 모범사례로 정착돼 대한민국 체육계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두 기관은 대구시청 롤러 팀 신소영 선수와 최광호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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