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 씨가 마지막으로 목격됐을 무렵 인근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남성 3명은 10대 청소년으로 확인됐다.
손 씨가 숨진 경위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일 이들을 불러 조사한 뒤 손 씨의 실종과는 무관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인 고교생 1명과 중학생 2명으로 한강 공원에서 뛰어다녔을 뿐 누군가와 다툼을 벌인 일은 없다고 진술했다.
중앙대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생인 손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부터 이튿날 새벽 2시까지 현장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다.
손 씨는 실종 닷새 만인 30일 오후 3시 50분쯤 실종 장소에서 멀지 않은 한강 수중에서 발견됐다.
국과수는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에서 채취한 시료를 정밀 검사하고 있다. 결과는 이달 중순께 나올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왜 반도체만 챙기나"…하루 1천명 탈퇴에 삼성전자 노조 '흔들'
"대구가 중심 잡아야" 박근혜 메시지 업은 추경호…'집토끼' 사수 총력전
추경호 '보수 표심 결집' vs 김부겸 '시민 맞춤 공약'…여야 대구 민심 잡기 사활
[김부겸이 걸어온 길] '지역주의 전사' 넘어 새 역사 '첫 민주당 대구시장' 도전
[추경호가 걸어온 길] '대한민국 경제 수장'서 '대구 경제 구원투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