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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28 기념식서 김민석 총리에 "TK통합법 조속 통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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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페이스북 통해 대구 2·28 민주운동 기념식 회동 내용 및 결과 공개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인 이인선 의원이 2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대구·경북 의원들과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안 논의를 한 뒤 회의실에서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인 이인선 의원이 2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대구·경북 의원들과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안 논의를 한 뒤 회의실에서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이 28일 대구에서 열린 2·28 민주운동 기념식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법안 심사를 보류하며 내세웠던 명분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김 총리를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500만 시도민의 간절한 염원이라는 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민주당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주장하는 것처럼 국민의힘 당 지도부나 대구시의회의 반대는 없었다는 점을 강력하게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앞서 추 위원장이 대구시의회의 반대 기류 등을 이유로 특별법 처리에 제동을 건 것에 대해, 현재 지역 내 이견이 수습되었으며 법안 통과를 지연시킬 명분이 사라졌음을 국정 2인자인 총리에게 직접 팩트 체크 차원에서 설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의원의 이 같은 설명과 강력한 요청에 대해 김 총리 역시 긍정적인 화답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은 글을 통해 총리도 그렇게 하겠다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고 당시 회동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이 의원은 김민석 총리님, 약속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주시리라 한번 믿어 보겠다며 뼈 있는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이는 정부 최고위급 인사의 구두 약속을 대중에게 공개적으로 기정사실화함으로써, 향후 여당과 정부가 대구경북 특별법의 본회의 통과를 위해 실질적으로 움직이도록 압박의 수위를 높인 정치적 행보로 해석된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 의원의 이번 총리 단판 교섭 공개를 기점으로, 국민의힘 소속 대구경북 의원들이 단일 대오를 형성해 여당과 법사위를 향한 전방위적인 법안 통과 촉구에 한층 더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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