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4일 이사회를개최하고 자사주 869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보유한 자사 주식의 유통을 줄임으로써 다른 주주들이 가진 주식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번 소각 물량은 SKT 발생주식의 10.8%에 이르며 국내에서 최대 물량으로 꼽힌다. 금액으로는 약 2조 6천억원에 달한다. SKT 발행 주식 총수는 기존 8천75만주에서 7천206만주로 감소했다.
SKT는 "이번 자사주 대량 소각은 지난달 인적분할 추진 발표에 이어 기업·주주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확고한 의지 표명"이라며 "글로벌 자본시장과 국내외 주주들의 지지를 받는 모범적 사례로 기록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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