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를 비롯한 2021년 2차 김천상무 합격자가 최종 발표됐다.
국군체육부대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2차 국군대표(상무) 선수 최종 합격자 공고를 냈다.
남자축구에서는 2018년부터 올해 3월까지 꾸준히 벤투호에 이름을 올렸던 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수원FC)와 2017년 U-20 대표로 발탁돼 FIFA U-20 월드컵을 치렀던 한찬희(FC서울)를 비롯해 김정훈(전북현대), 황인재(포항스틸러스), 송주훈(제주유나이티드), 문지환, 지언학, 정동윤(이상 인천유나이티드), 김한길, 김경민(이상 전남드래곤즈), 고승범(수원삼성), 김민석(충남아산) 등 12명이 합격했다.
이들은 6월 21일 오후 2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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