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예천서 중학생 1명 추가 확진…동급생 등 309명 전수조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차 접촉 의심

4일 오후 경북 예천군에서 중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역 누적 확진자는 67명이다.

예천군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안동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인 접촉자의 가족이다.

방역 당국은 이 확진자의 동급생 224명과 교직원 85명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진행 중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 확진자의 가족 중 1명이 음성으로 나온 상태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어 아직 정확한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