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코로나에 묻힌 동심’... 마스크 쓴 채 뛰노는 아이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년 어린이 날엔 마스크 벗게 해주세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어린이날에도 대구 두류야구장에서 아이들이 해맑게 웃으며 뛰노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4일 오후 북구 연암공원 잔디밭에서 마스크를 쓴 대원유치원 원생들이 오색 풍선을 들고 뛰놀고 있다. 매일신문과 대구시, 대구시교육청은 어린이날인 5일 '제99회 어린이날 기념식'을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어린이 날에도 대구 두류야구장에서 아이들이 해맑게 웃으며 뛰노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4일 오후 북구 연암공원 잔디밭에서 마스크를 쓴 대원유치원 원생들이 오색 풍선을 들고 뛰놀고 있다. 매일신문과 대구시, 대구시교육청은 어린이날인 5일 '제99회 어린이날 기념식'을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