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어린이날에도 대구 두류야구장에서 아이들이 해맑게 웃으며 뛰노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4일 오후 북구 연암공원 잔디밭에서 마스크를 쓴 대원유치원 원생들이 오색 풍선을 들고 뛰놀고 있다. 매일신문과 대구시, 대구시교육청은 어린이날인 5일 '제99회 어린이날 기념식'을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https://www.imaeil.com/photos/2021/05/04/2021050416323804405_l.jpg)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어린이 날에도 대구 두류야구장에서 아이들이 해맑게 웃으며 뛰노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4일 오후 북구 연암공원 잔디밭에서 마스크를 쓴 대원유치원 원생들이 오색 풍선을 들고 뛰놀고 있다. 매일신문과 대구시, 대구시교육청은 어린이날인 5일 '제99회 어린이날 기념식'을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건희 여사, 명품백 첫 입장표명 "특혜 조사 악의적 프레임…심려 끼쳐 죄송" [영상]
대구의 굴곡을 담은 복합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성'…25일 조감도 최초 공개
한동훈 "끝까지 가보자"…일각에선 '대권 염두' 해석도
[시대의 창] 2·28자유광장과 상생
이재명, 한동훈에 "당선 축하…야당과 머리 맞대는 여당 역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