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상무,8일 부천 상대 창단 첫 연승 사냥에 나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조규성. 김천상무 제공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조규성. 김천상무 제공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8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와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창단 첫 연승에 도전한다. 김천상무는 지금까지 K리그2 10경기를 치르고 4승 2무 4패로 5위에 위치하고 있다.

김천은 지난 4월 10일 부천과 홈 경기서 창단 첫 승리를 올린 기억을 되살려 이번엔 원정 승리로 창단 첫 연승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김천은 최근 골 결정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조규성, 오현규, 강지훈 스리톱 자원들을 활용해 부천을 공략할 예정이다.

김태완 감독은 "우리의 조직력을 가다듬고 원 팀이 돼 부천전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기분 좋은 승리를 안겨드리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