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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첫날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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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미컬슨 단독 선두…최경주는 공동 35위

7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 1라운드 18번 홀에서 이경훈이 티샷을 한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이날 5언더파 66타를 기록, 선두 필 미컬슨(미국)에 2타 차로 뒤지며 공동 2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7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 1라운드 18번 홀에서 이경훈이 티샷을 한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이날 5언더파 66타를 기록, 선두 필 미컬슨(미국)에 2타 차로 뒤지며 공동 2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810만달러)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7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천521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쓸어 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경훈은 단독 선두 필 미컬슨(미국)을 2타 차로 뒤쫓으며 키건 브래들리(미국)와 함께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이경훈은 "오늘 처음부터 퍼트가 너무 잘 됐고, 계속 좋은 흐름을 이어나갈 수 있다"며 "아이언도 좋아지고 퍼트감도 좋으니 계속 버디를 만들 수 있었고, 기분 좋게 라운드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51세 베테랑 미컬슨은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타를 줄여내 PGA 투어 통산 45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임성재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치고 공동 10위를 달리고 있다. 세계랭킹 2위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2언더파 69타, 공동 18위로 첫 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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