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군의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안' 채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 의성군의회(의장 배광우)는 7일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화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박 의원은 결의문 채택 제안 설명을 통해 "지난 4월 13일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수를 저장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겠다는 방침을 공식 발표했다"면서"어떠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검증 자료도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방류 결정은 일본 내 시민 단체와 지자체는 물론 주변 국가 및 환경 단체에서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어 "해양은 모두가 공유하는 자원이며, 해양 오염은 국경 없이 모든 인류에게 영향을 끼치는 재난이다"며"지금 당장은 방사능 오염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오염된 수산물을 장기간 섭취하면 신체에 방사성 물질이 축적될 수 있기 때문에 국제사회의 협의와 검증 절차를 거쳐 오염수를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성군의회 의원 전원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를 즉시 철회할 것을 촉구하며, 우리 정부도 단호하고 실효적인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요구한다"고 결의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상주시장 후보로 강영석 현 시장이 36.4%의 지지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안재민과 남영숙 후보가 각각 25...
삼익THK가 거래정지 11개월 만에 유가증권 시장에 복귀하며 한국거래소는 8일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직 임원의 횡령·배임 ...
고(故) 김창민 감독의 상해치사 사건 피의자 이모 씨가 언론을 통해 김 감독과 유족에게 공개 사과하며 사건에 대한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고 밝...
미국과 이란은 2주간의 임시휴전에 합의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이 예상되고, 이란은 미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하며 제시한 10개항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