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는 지난 17일 각급 기관단체장 및 여성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순남 5대 회장 및 임현옥 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2년간 영천지회를 이끌 신임 임 회장은 나래공방 대표로 전자파 차단 의류 연구개발에 앞장서 온 여성기업인이다. 2014년 중소기업중앙회장상, 2018년 경북도지사 표창 등을 받은 바 있다.
임 회장은 "앞으로, 경영활동에 적극 협력하면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는 2007년 4월 출범해 현재 29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여성기업 권익신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