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균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선정됐다.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최철영)는 24일 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박동균 위원을 상임위원으로 뽑았다.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난 박 상임 위원은 동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부터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자치경찰학회 부회장, 경찰청 성과평가위원, (재)대구여성가족재단 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자치경찰제도의 도입과 인권문제 개선을 위해 선도적으로 연구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위원회 상임위원은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0조에 따라 위원회 의결을 거쳐 위원장의 제청으로 대구시장이 임명하며, 앞으로 3년간 위원회 사무국장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 상임위원은 "그간의 쌓아온 자치경찰제 연구 성과와 경찰 분야 네트워크를 통해 자치경찰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선도적인 자치경찰 모델을 만드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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