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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디지털·그린 등 9대 프로젝트 2040년까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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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40년 종합계획안 마련…7월 국토부에 승인 요청 계획

경북도가 그리는 종합계획수립 미래상.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그리는 종합계획수립 미래상.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미래 발전을 위해 2040년까지 디지털 분야 등 신전략 9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경북도는 지난 28일 도청 화백당에서 종합계획안 구체화 및 도민 의견 수렴 공청회를 갖고, 장기 도정 방향 설정과 종합적 발전 방안을 담은 '경북도 종합계획(2021∼2040)'에 3대 분야 9개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도는 추가 의견을 반영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국토교통부에 종합계획 최종안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우선 산업(디지털·그린) 부문에 신공항, 신기술 혁명, 기후 위기 극복·그린 경북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사람(행복·안전) 부문에는 행복, 문화관광, 감염병 대응에 역점을 둔다.

공간(영토확장·개척) 부문에는 북극항로 개척, 2040 한반도 통일, 신공간 혁명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기반으로 항공 부품소재, 여객·물류, 지식 서비스, 인프라 등 항공 물류 신산업 허브를 구축하고 바이오, 디지털, 소재, 모빌리티 등 미래 삶을 바꿀 기술 혁명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초광역 복합환승 서비스 등 초고속 공간연결체계를 구축해 대구경북을 30분 경제권으로 연결한다. 신공항과 연계해 관광콘텐츠 산업화, 관광거점형 도시 브랜드화 등도 추진한다.

영일만항은 글로벌 거점으로 만들고 환동해 자원개발을 위한 주변국과 협력 확대, 스마트해양 신산업 육성에 나선다.

종합계획안에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 기조·목표와 연계해 코로나19 이후 지역 경기 극복과 대내외 여건 변화도 반영했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전문가, 23개 시·군, 도민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2040년 미래상이 현실화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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