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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창청춘맨션, 6월 매주 토요일 ‘예술가처럼 유희하기’·‘수창청춘극장’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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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공연과 문화예술교육 한자리

5일 청춘극장의 첫 무대
5일 청춘극장의 첫 무대 '삑삑이의 삑슨트 투어' 공연 모습. 수창청춘맨션 제공

수창청춘맨숀(관장 김향금)은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시민문화예술교육 '예술가처럼 유희하기'와 청년예술가들의 실험적인 공연무대 '수창청춘극장'을 진행한다.

매주 오후 4시 시작하는 '수창청춘극장'은 마당과 테라스, 전시실 등 다중공간을 이용해 음악, 마임, 미디어, 무용 등 장르의 경계 없이 다원적으로 펼쳐지는 공연이다. 첫 무대 5일(토)에는 행복한 광대 삑삑이의 투어형 공연 '삑삑이의 삑슨트 투어'가 열린다. 무언극으로 진행되는 공연에서 관객들은 삑삑이의 마임을 통해 미술작품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12일 공연은 대금연주자 김윤우와 가야금연주자 전예원이 함께 만드는 공연 'The forest for the trees', 19일에는 여성 단원들로 이뤄진 신진 예술단체 더블엠 뮤지컬 컴퍼니의 창작 뮤지컬 '위대한 시인' 리바이벌 낭독극을 선보인다.

26일 마지막 청춘극장은 댄서와 비트메이커로 살아가는 두 명의 청년예술가가 춤과 음악을 통해 자신에 대해 깊게 몰입하고 주어진 청춘의 시간을 최선을 다해 소진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Burn'이 공연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예술가처럼 유희하기' 프로그램이 참가자와 함께한다. 5일 첫 번째 토요일에는 청년예술가 배문경의 '3D프린팅으로 유희하기'가 진행된다. 민화의 소재를 입체적이고 현대적으로 구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배문경과 함께 민화 '까치 호랑이'의 3D프린팅 모델을 활용해 한지 속 평면적인 회화를 입체적인 이미지로 재해석해본다.

작가의 드로잉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작가의 드로잉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작가처럼 유희하기'에서 시민들이 드로잉한 작품

12일에는 김지은의 드로잉 세계를 체험할 수 있고, 19일에는 박준형의 '일상을 유희하기'를 통해 익숙했던 일상을 재발견하는 수업이 진행된다. 26일 마지막 토요일에는 권효민과 함께 '향기롭게 유희하기'가 진행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참여할 수 있다. 공연 문의 053)252-2570, 교육 문의 053)252-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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