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협대구본부 이달의 새농민상에 배영호·황대이 부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앞줄 배영호·황대이 부부. 뒷줄 왼쪽부터 논공농협 이의현 조합장,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 새농민 대구광역시회 황경동 회장
앞줄 배영호·황대이 부부. 뒷줄 왼쪽부터 논공농협 이의현 조합장,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 새농민 대구광역시회 황경동 회장

농협대구지역본부가 올 6월 이달의 새농민상으로 배영호·황대이 부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 부부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꿀벌 수정 및 아미노산 제조, 토착미생물 배양 등 친환경유기농법을 사용해 고품질의 토마토를 생산하고 있다.

농협은 특히 이들이 생산품 대부분을 농협을 통해 출하해 논공농협 토마토 브랜드 '조은인연'이 전국적 인지도를 얻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운동 3대 정신'을 실천함으로써 농가소득 증진 및영농과학화,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농업인 부부를 대상으로 주는 상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