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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13명↓' 서울 3일 오후 9시까지 20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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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로봇고등학교에서 문진화 보건교사가 기숙사에 생활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사용에 대한 시범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7주간 기숙학교 19곳을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 도입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시범사업 대상은 자가검사키트 도입을 희망한 기숙학교 19개교 학생, 교직원 등 5458명이다. 대상자는 기숙사 입·퇴소 시 주 2회 자가검사키트 검사를 받게 된다. 연합뉴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로봇고등학교에서 문진화 보건교사가 기숙사에 생활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사용에 대한 시범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7주간 기숙학교 19곳을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 도입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시범사업 대상은 자가검사키트 도입을 희망한 기숙학교 19개교 학생, 교직원 등 5458명이다. 대상자는 기숙사 입·퇴소 시 주 2회 자가검사키트 검사를 받게 된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목요일인 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비교해 전날(2일) 213명보다 13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5월 27일) 212명보다는 12명 줄어든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일 215명, 5월 27일 214명이었다.

3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4천73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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