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시간'이 주요 온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순위 1위에 올랐다.
4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6월 1주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차트에 따르면 '조국의 시간'은 출간 첫주에 바로 종합 1위로 진입했다. 지난달 27일 온라인 예약판매를 시작한 '조국의 시간'은 지지자들의 구매가 이어지면서 출간 첫날 10만권 판매를 돌파하기도 했다.
구매 독자를 자세히 살펴보면 남성 독자가 62%였다. 이중에서도 40대(22.6%)와 50대(19.9%) 독자의 구매가 눈에 띄었다.
'조국의 시간'은 예스24와 알라딘이 3일 발표한 6월 첫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 순위(기준일 5월 27일∼6월 2일)에서도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7∼31일 단 5일간의 판매로 예스24의 상반기(1∼5월) 베스트셀러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또 알라딘,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조국의 시간'은 2019년 8월9일 조국이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이후 벌어진 일련의 상황에 대해 본인이 직접 서술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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