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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캐피탈, 지역사회에 마스크 5만장 기부…”ESG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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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통해 코로나 취약계층 지원

윤정권(사진 오른쪽) DGB캐피탈 전무가 정선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장에게 마스크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캐피탈 제공
윤정권(사진 오른쪽) DGB캐피탈 전무가 정선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장에게 마스크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캐피탈 제공

DGB캐피탈(대표이사 서정동)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3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목표로 2천만원 상당 마스크 5만장을 대구와 서울 등 전국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마스크는 DGB캐피탈 영업점이 있는 대구(동구청), 서울(유락종합사회복지관), 안산(선부종합사회복지관), 부산(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전달해 해당 시설 이용자들이 쓸 수 있도록 했다.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는 "기부한 마스크가 코로나19 확산에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ESG경영 실천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DGB캐피탈은 지난달 3일 서울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같은 달 29일에는 수도권 취약계층을 돕고자 생필품 키트를 제작해 서울 신당사회복지관에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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