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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주점·교회 등 신규확진 23명…전국 500명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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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신규확진 5명

8일 대구 수성구 육상진흥센터에 설치된 수성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8일 대구 수성구 육상진흥센터에 설치된 수성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명이 발생했다.

12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3명이 증가한 1만403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 ▷수성구 7명 ▷달서구 5명 ▷북구 4명 ▷동구 3명 ▷남구 2명 ▷서구 1명 ▷중구 1명 등이다.

영국발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확인된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3명 나왔다. 이 중 2명은 자가격리 중 또는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누적 361명이 됐다.

수성구 들안길 소재 바(Bar), 중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도 확진자가 각각 3명, 2명이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각각 72명, 12명이다.

달서구 소재 IT업체(2명), 중구 소재 백화점(1명), 달서구 본동 소재 교회(2명) 관련으로도 확진자가 추가됐다.

또 2명은 중구 소재 즉석사진관 관련으로, 1명은 동구 지인 모임 관련으로 분류됐고 2명은 각각 일본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 후 받은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고, 1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같은 날 경북에서 신규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나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영천시와 경산시 각 2명, 예천군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천806명으로 늘었다.

영천에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의 가족 1명과 직장동료 1명이 확진됐다.

경산은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주민 1명과 대구 달서구 확진자의 지인 1명이 감염됐다.

예천 확진자 1명은 16전투비행단 관련 문경에서 확진된 부사관의 동료로 파악됐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전국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565명으로 누적 14만7천422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25명, 해외유입이 40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205명, 경기 170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이 총 394명(75.0%)이다. 비수도권은 대구경북 외에 경남 23명, 대전 22명, 부산13명, 충북 12명, 강원 10명, 울산 6명, 제주 5명, 광주·전남·충남 각 4명, 전북 2명 등 총 131명(25.0%)이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보면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최근 6주간 일일 확진자 수는 400∼7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발표일 기준으로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556명→485명→454명→602명→611명→556명→565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3번이고, 400명대·600명대가 각 2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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