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의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세르지뉴(31)가 입단 4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대구FC 구단 측은 18일 "가족들의 한국 생활 부적응으로 어려움을 겪은 세르지뉴와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세르지뉴는 지난 2월 공격형 미드필더로 대구FC 유니폼을 입으며 기대를 모았지만 K3리그 김해시청과의 대한축구협회(FA)컵 16강전에서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넣었을 뿐, 올 시즌 K리그1에서 13경기에 출전해 하나의 공격 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다.
앞서 세르지뉴는 브라질과 카자흐스탄 리그를 거쳐 2017년 일본 J2(2부)리그 마쓰모토 야마가로 이적했다. 이후 네 시즌 동안 93경기에 출전해 23득점 12도움의 성적을 올리고 소속 팀을 1부 리그로 승격시킨 경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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